고양시약, 진로 박람회 참여...약사직업 알리기 나서
- 강신국 기자
- 2026-08-31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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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조기성)는 최근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26 고양 미래 진로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과 맞물려 실질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중·고등학생 22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우리마을 체험존, 미래·신산업 체험존, 공공·사회공헌존 등 약 100여개의 부스가 운영돼으며, 고양시 4개 특성화고(고양고, 경기영상과학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약사회 사회참여팀은 청소년들에게 약사라는 직업을 알리고 건강한 약물 사용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체험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했다. 부스 운영에는 김정란 부회장을 비롯해 전애경 사회참여이사, 김지형 사회봉사이사, 도경원 홍보이사, 김경미 약사, 황현정 약사 등 6명의 사회참여팀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재학생 2명(김민성, 김영우)이 멘토로 나섰다.
약사회 부스에서는 경기도약사회 마약퇴치 사업본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활용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약을 조제해 보는 '조제 체험'과 약사 직업에 대한 생생한 '진로 멘토링'이 이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조기성 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약사회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준 사회참여팀 임원진과 동국대 약대생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고양시약사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서 부스 운영을 총괄한 김정란 부회장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경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들이 됐길 바란다. 참여 약사님들의 정성스런 준비와 수고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청소년들이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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