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사이언스, 이브아르 학술 활동으로 중국 입지 확대
- 황병우 기자
- 2026-08-24 09:52: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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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먼서 의료진 100여명 대상 심포지엄
- 주요 도시로 HA 필러 학술 프로그램 확대
- 메이베이 협력 기반 의료진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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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리브사이언스가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앞세워 중국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을 확대한다. 제품 소개를 넘어 실제 시술 경험과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현지 브랜드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리브사이언스는 중국법인이 지난 13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이브아르 필러 시술 혁신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푸젠성 지역 의료진과 메디컬 에스테틱 병원그룹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HA 필러의 임상 활용과 복합시술 전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베이징 메이옌 미용병원 류훙메이 원장은 HA 필러 주사와 혁신 소재의 복합시술을 주제로 임상 경험을 발표했다.
쉬팅팅 주임은 실제 환자 모델을 대상으로 약 90분간 라이브 시술을 진행했다. 리브사이언스는 현장 중심의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와 시술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리브사이언스는 샤먼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상하이, 광저우, 선전, 청두,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로 이브아르 학술 프로그램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별 핵심 의료진과 의료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학술 교육과 임상 경험 공유를 통해 중국 전역의 의료진 네트워크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번 활동은 현지 플랫폼 협력과도 맞물려 있다. 리브사이언스는 지난 7월 중국 의료미용 플랫폼 메이베이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의료진 교육, 학술 콘텐츠, 디지털 마케팅을 연계해 의료진과 병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샤먼 행사에서는 메이베이와 싱이 플랫폼 간 의료진 플랫폼 협업을 위한 서명식도 진행됐다. 양측은 향후 의료진 교육과 학술 콘텐츠, 의료진 네트워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학술 행사가 디지털 콘텐츠로 확산된 점도 특징이다. 행사 이후 참석 의료진들은 위챗 등 중국 소셜 플랫폼을 통해 강연과 라이브 시술 현장을 공유했다.
이브아르는 2013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지에서 브랜드 기반을 구축해 왔다. 리브사이언스는 기존 브랜드 인지도에 제품 경쟁력, 의료진 교육, 학술 콘텐츠, 디지털 마케팅을 결합해 중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리브사이언스 관계자는 "샤먼 지역을 시작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서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현지 의료진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이브아르의 중국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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