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중국 3급 종합병원과 '카티라이프' 공급 본계약
- 차지현 기자
- 2026-08-13 08:48: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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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 첫 시술 의료기관 확보…현지 판매 승인 완료
- 병원 자체 GMP 시설 활용 시 연간 1000명 규모 시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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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차지현 기자] 바이오솔루션이 중국 하이난 보아오 국제의원과 무릎 연골재생 세포치료제 공급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보아오 국제의원은 현지 당국으로부터 카티라이프 판매 승인을 받은 상태로 이번 계약에 따라 중국 내 첫 시술 거점이 마련됐다.
바이오솔루션은 13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 선행구에 위치한 보아오 국제의원과 무릎 연골재생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CartiLife) 시술을 위한 파트너십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아오 국제의원은 입원동과 외래동, 국제재생의학연구센터, VIP 재활·요양구역 등을 갖춘 3급 종합병원이다. 재생의학과 골관절 치료, 정밀의료 관련 인프라와 MRI·CT·PET/CT 등 영상진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포 배양과 치료제 생산이 가능한 자체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해당 시설을 활용할 경우 연간 1000명 규모의 카티라이프 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가 연골세포 채취와 배양, 이식부터 정형외과 치료와 영상평가, 장기 추적관찰까지 한 의료기관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티라이프는 하이난에서 1회 치료 기준 1유닛(Unit)당 15만위안, 한화 약 3150만원으로 가격이 등록됐다.
바이오솔루션은 보아오 국제의원 외에도 중국 내 추가 시술 거점 확보를 위해 복수의 현지 대형병원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중국 하이난 보아오 국제의원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카티라이프의 중국 현지 매출 발생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현재 보아오 국제의원 외에 복수의 대형 병원과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어 "한국의 세포치료제가 중국 거대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지 영업 마케팅은 물론 제조, 품질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서 면밀히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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