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디클래시 PDRN' 눈가 주름 적응증 임상 승인
- 이석준 기자
- 2026-04-17 0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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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엠보·결절 부담 개선 목표
- 디클래시 CaHA 이은 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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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시지바이오는 PDRN 기반 스킨부스터 '디클래시 PDRN(DCLASSY PDRN)'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DE)을 승인받아 눈가 주름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남녀 3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5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양측 눈가 주름 부위에 제품을 시술한 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디클래시 PDRN은 기존 PDRN 제품군에서 제기된 주입 시 통증, 시술 직후 엠보싱, 결절 우려 등 환자 부담 요소 개선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스킨부스터다. 고순도 저점도 PDRN 기반으로 설계해 주입감을 높이고 피부 내 고른 시술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시술 직후 일상 복귀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시지바이오는 지난해 출시한 CaHA 기반 콜라겐부스터 '디클래시 CaHA'에 이어 이번 PDRN 제품까지 더해 멀티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에스테틱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유현승 대표는 "디클래시 PDRN은 피부 재생 효과를 높이면서도 통증과 시술 후 불편감을 줄이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국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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