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약물관리원 "일반약 부작용·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 김지은 기자
- 2026-03-09 1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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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안전약물관리원, 올해 첫 시도지부 센터장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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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원(원장 이모세)은 8일 대한약사회관에서 ‘2026년도 제1차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관리원과 센터장들은 ▲2025년 사업 실적 및 2026년 사업 계획 ▲각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의 주요 활동 소개 ▲지부 간 우수 사례 공유 및 활용 방안 ▲지부 연수교육 지원을 위한 관리원과 지부 간 협력 강화 ▲일반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환자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을 논의했다.
더불어 각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에서 진행 중인 환자안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다른 지부 성공 운영사례를 참고해 각 지역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지부 연수교육 과정에서 환자안전, 의약품 안전 관련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리원 차원의 협력과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약국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약 감기약과 처방용 감기약을 동시 복용하는 복약오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일반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환자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일반약 사용관련 부작용, 환자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관리원과 각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관리원은 또 오는 9월 열리는 환자안전약물관리원 심포지엄을 ‘일반약에 의한 부작용 및 사용 오류로 인한 환자안전사고’를 주제로 구성할 예정임을 안내하고 지부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권영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 각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가 지역 약사회에서 환자안전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에서도 이런 활동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현재 대한약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처방중재 관련 수가 논의와 관련해 약국 현장에서 이뤄지는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동은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며 “이런 보고 활동을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가 향후 제도화와 수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모세 원장은 “각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가 지역 약국 환자안전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관리원과 지부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일반약을 포함한 의약품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환자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해 이모세 원장, 김수경 부원장, 손은선 부원장, 최은경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성기현 지역환자안전센터장과 전국의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들이 참석했다.
한편 전국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는 지역 약국 기반 환자안전 활동을 확산하고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위해 관리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과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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