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급 외래조제실 존속 바람직"
- 데일리팜
- 1999-06-26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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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현서울대병원장 복지부장관에 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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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대병원 박용현병원장이 최근 차흥봉장관을 예방하고 의약분업과 관련, 병원급의 외래조제실폐쇄에 대한 불합리성을 설명하고 의약품은 환자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달한것으로 밝혀졌다.
병원측에 따르면 박병원장은 효과적인 약물요법을 위해서는 의사 약사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요구되고 병원의 기기 및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약물은 의료기관의 외래조제실에서 처방조제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차장관에게 직접 전달했다는 것.
그는 또 환자 편의를 위해 약품조제의 선택은 환자에게 일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병원급 이상 외래환자중 특수질환이나 중증환자의 경우 처방조제를 진료한 의료기관에서 수행토록해야 한다고 건의한것으로 확인됐다. 박병원장은 이날 외래조제실폐쇄에 대해 의약분업으로 외래약국 폐쇄시 특수질환이나 거동 불편환자가 대부분인 대학병원의 환자는 병원과 약국간 이동시 상당한 신체적 불편이 따르고 전문적이며 집중적인 복약관리가 필요한 약물에 대한 약제서비스제공이 곤란할 뿐만아니라 약대생의 체계적인 임상교육 및 실습부재로 교육적 측면에도 상당한 문제점이 따른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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