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공모주청약앞서 15일 기업설명회
- 데일리팜
- 1999-11-11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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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중 상장...자본금 43억원대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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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업체인 대원제약이 내달 증권개래소에 상장된다.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여의도 63빌딩에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25,26일 양일간 공모주청약을 받아 12월 20일경 정식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지난 2일 증권거래소 상장위원회의 상장심사를 통과한후 8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현재 LG증권과 교보증권이 각각 주간사 및 공동간사로 공모절차를 진행중이다.
공모예정가는 1만6천원으로 기명식 보통주 26만주를 발행한다. 거래소 상장을 위한 공모가 성공하게되면 자본금이 30억원에서 43억원으로 늘어나고 주식은 보통주 60만주에서 86만주로 증가한다.
공모된 자금은 의약품 생산을 위한 설비개량, 연구소 증축, R&D부문에 투자해 신약개발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원제약은 진해거담제, 건위소화제, 진통제 계통의 치료약을 주로 생산, 병 의원에 대한 안정적인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에치칼전문메이커.
대원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늘어난 140억원, 경상이익은 263.1% 증가했고 순이익은 218.1% 늘어나는 등 영업실적이 양호, 올해 매출이 3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부채비율이 낮은데다 올들어 11월현재 완제품만 170만달러어치를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공모주청약이 성공적일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1년 설립돼 94년10월 코스닥시장 진출이후 5년만에 정식상장하는 이 회사는 최근 발모촉진 식품 '모리가나'에 이어 위궤양치료제 '트리겔'등 다수의 일반의약품을 출시하며 브랜드영업을 강화하고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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