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곤 약사회 명예회장, 약업대상…"국민건강 증진 기여"
- 김지은
- 2023-03-14 12:24:2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한약사회, 2023년 약사포상 시상식 진행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2023년 약사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광훈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약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시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축하를 표하며 시상자들을 귀감삼아 약사사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에서 제4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권경곤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제28대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했으며, 약사회 부회장,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 회무를 통한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약업대상을 수상한 권경곤 명예회장은 약국의 정보화 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했을뿐 아니라 최초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만들어 초대이사장을 역임하며 사회발전에도 큰 기여를 한 만큼 이 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은 “약업대상 수상자인 권경곤 명예회장은 한약분쟁 당시 제28대 약사회장으로서 약사직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셨다”며 “앞으로도 약업대상이 약업계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이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 대한약사금장, 약사금탑상, 대한약사회장 표창, 감사패, 공로패, 우수전문언론기자상을 시상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강석영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권경곤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원희목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장, 한독 백진기 대표이사, 동아제약 백상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7[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8"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경동제약, 100억 EB로 신공장 첫 단추…700억 투자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