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ADC 전문기업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
- 김진구
- 2023-04-21 09: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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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투자 통해 ADC 약물 개발·생산 협력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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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ADC 플랫폼 기술 개발·생산 협력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피노바이오가 개발한 ADC 파이프라인의 항체의 생산과 우선 공급자 요건을 확보하고, ADC 위탁개발(CDO) 서비스 파트너십 가능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지분 투자에 대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밸류체인 성장에 기여하는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Bio-Venture Initiative)' 구축을 위한 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법인 설립 후 국내 메가플랜트 단지에 바이오벤처 회사들을 위한 시설을 제공하고 기술 개발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Bio-Venture Initiative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우수한 바이오벤처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활성화한다는 목적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ADC 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지닌 피노바이오와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추진 중인 ADC CDMO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자체 역량 개발과 함께 잠재력 있는 바이오벤처와 지속적으로 상생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총 30억달러(약 3조원)를 투자해 3개의 메가플랜트,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국내에 갖출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 첫 번째 메가 플랜트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 상업생산 개시, 2034년 3개의 메가 플랜트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출액 30억 달러, 영업이익률 35%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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