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대원 키즈펜시럽 상분리 이슈…약국들 예의주시
- 강혜경
- 2023-05-04 11:57:5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현탁액·건조시럽 등 상분리 일반적 현상" 분위기 우세
- 투약시 "흔들어서 복용" 안내 필수
- PR
- 8/7 물갈이, 배탈 등 여름철 장질환 온라인세미나
- 사전 신청하기

대규모 챔프시럽 회수 사태가 빚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콜대원 키즈펜시럽이 챔프시럽 대체제로 지목되면서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기 때문이다. 자칫 어린이해열제 시장 전반으로 관련한 사안이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약사들 역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상분리 현상 자체가 현탁액이나 건조시럽 등에서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 현상인 만큼, 잘 섞어 복용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A약사는 "아직은 사실확인 단계이다 보니 약국에서 문의나 항의 등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챔프시럽에 이어 콜대원 키즈펜시럽까지 이슈가 발생한다면 어린이해열제 등 전반에 걸친 문제로 번질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다"면서 "우선 식약처에서 사실확인에 돌입했다고 하니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B약사도 "상분리 현상은 약국에서 사용하는 현탁액이나 건조시럽 등에서 물과 기름처럼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복용 전 흔들어 복용토록 하라는 복약안내가 필수"라며 "복약안내시 보다 신경쓸 필요는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식약처는 "콜대원 키즈펜시럽 제품은 가루인 주성분이 녹지 않은 채 액체에 퍼져 있는 혼합물 형태의 현탁 시럽제"라며 "의약품의 표준을 정한 대한민국약전에 따르면 현탁제는 필요에 따라 잘 섞어 균질하게 해 쓰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갈변 '챔프' 이어 상분리 '콜대원'...혼합 현탁제 원인 파악
2023-05-03 17:39
-
[기자의 눈] 챔프시럽 논란...AAP 불신으로 번지면 안돼
2023-05-01 12:48
-
벌써 세번째...동아제약, 28일 챔프시럽 자진회수 조치
2023-04-28 18:16
-
챔프시럽 환급 기준은?...직거래·비거래 약국 '이렇게'
2023-04-27 16:21
-
GMP 위반 이어 품질부적합까지...'챔프시럽' 처분 검토
2023-04-26 17:02
-
챔프시럽 대규모 환불사태, 약사들 아이디어 '번쩍'
2023-04-26 17:37
-
부산시약 "챔프시럽 사태에 제약사 사과·책임 다하라"
2023-04-26 13:43
-
챔프시럽 판매중지에 대체제품 품절…약국 문의 폭주
2023-04-26 11:31
-
챔프시럽 제조·판매중지에 약사·맘카페 또 다시 혼선
2023-04-25 22:23
-
품질 부적합 '챔프시럽' 잠정 제조·판매·사용중지
2023-04-25 16:34
-
'갈변 이슈' 챔프시럽, 약국 환급 본격…26일까지 접수
2023-04-17 19:2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하철역에도 의원과 결합한 창고형 약국 들어선다
- 2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법인카드 보도, 특정인 겨냥한 음해"
- 3"약국, 판매처 넘어 '피부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 4급여삭제로 14번째→11번째되면 다품목관리 어떻게 될까?
- 5급여 탈락→번복→재평가…비운의 실리마린, 반짝 반등
- 6명인제약, 연간 영업익 첫 1000억 보인다…상반기 514억
- 7"고용량 쪼개맞기·과장광고 심각"…GLP-1 적정사용 권고
- 8'42년 순혈주의 깨질까'…유한양행, 차기 대표에 쏠린 눈
- 9맥널티바이오, 체지방 감소 건기식 '센스컷 블랙커민' 출시
- 10고영, 분기 최대 실적 달성…뇌수술 로봇 상용화는 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