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항암제 시장 본격 진출
- 최봉선
- 2004-03-15 18:1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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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 신약 '포스칸' 계약...연내 자체개발 제품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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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이번 신약 도입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항암제(루프로라이드 성분) 발매 등 항암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이 체결된 포스칸(Foscan)은 테모포핀(Temoporfin) 성분으로 영국 바이올리텍(Biolitec Pharama)社의 차세대 PDT(photo-dynamic theraphy) 항암제이다.
PDT는 빛에 의해 종양을 타케팅하는 치료법으로 약물을 먹은 후 치료를 원하는 부위에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비추면 그 부위에서만 반응을 일으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최신 치료법.
수술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으로 시술 시간은 보통 10-15분이다.
포스칸은 이러한 PDT를 위한 약물로 반감기를 줄여 부작용을 최소화시켰고 더 깊은 부위의 치료를 가능하게 한 차세대 PDT 항암제로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며, 안전성과 우수한 효과로 현재 FDA 승인이 진행 중이다.
적응증은 구강암, 두경부암 등 수술이 어려운 부위로 향후 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한 부위의 암치료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항암제 시장진출을 위해 포스칸과 같은 신개념 항암제 발매와 개발을 위해 TFT를 가동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자체 개발한 루프로라이드 성분의 항암제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항암제 시장은 2,000억원대 규모로 매년 10%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이 외국제약사 제품이다.
투여후 특정파장의 빛(652nm)에 의하여 약물이 singlet 형태에서 triplet 형태가 되면서 superoxide anion 또는 singlet 산소를 발생시키며, 이 산소가 암조직을 괴사시키는 기전이라는 것. 따라서 특정파장의 빛에 의한 종양 타게팅이 가능한 신 개념의 항암 치료라고 한다.
PDT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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