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북한 어린이 사랑" 실천
- 송대웅
- 2004-04-19 15:43: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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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북한 어린이 위해 8억 7천만원어치 의약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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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대북지원단체인 어린이 의약품 지원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등 두 단체를 통해 동시에 북한 어린이에게 의약품을 기증했다.
회사측은 지난 14일 어린이 의약품 지원본부에는 어린이 감기약과 성장 발육제 등 5억 2천만원어치의 의약품을, 대한적십자사 에는 3억 5천만원 상당의 어린이 성장 발육제를 기탁하는 등 총 8억 7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 사장은 “북한 어린이들도 같은 핏줄을 나눈 우리 아이들”이라며 “북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남한 동포들의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면서 의약품 기증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의약품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어린이 의약품 지원본부에 지원한 의약품은 당일 인천항을 통해 북한 대동강 구역병원에 공급됐고,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의약품은 20일과 28일 2차례에 거쳐 평양 적십자 병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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