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용천에 2천만원상당 약품 지원
- 강신국
- 2004-04-28 1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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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약·항생제 경기도에 전달...자원봉사단도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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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가 북한 용천 참사현장에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도약사회는 28일 구급의약품, 항생제 등 2,000만원 어치의 의약품을 경기도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의약품은 경기도청에서 취합한 식량, 의류, 담요 등과 함께 오늘 인천항을 출발, 북한 동포들에게 투약된다.
김경옥 회장은 "우리 민족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을 때 서로 도와주는 좋은 미풍양속이 있었다"며 "북한 동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의약품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약사회에서는 용천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청등에서 의료자원봉사단 구성을 요구할 경우 회원약사를 신속히 선발해 파견할 예정이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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