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회정책수석에 이원덕씨 임명
- 김태형
- 2004-05-16 20:32: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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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시민사회수석 배치...사회 주요갈등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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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회정책 수석비서관에 이원덕 노동연구원장이 임명됐다.
또 사회 주요 갈등현안을 조율하는 시민사회수석은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변호인단 간사를 맡았던 문재인 전 민정수석이 맡게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정책실을 시민사회 및 사회정책수석 등 2수석 체제로 전환하고 시민사회수석실 신설하는 내용으로 비서실 조직을 개편했다.
신설된 사회정책수석에는 당초 하마평에 올랐던 김용익 서울의대 교수 대신 이원덕 노동연구원장이 기용됐다.
이 신임수석은 노동부 장관으로도 거론된 적이 있어, 산적한 노사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회정책이 경제논리에 밀려선 안된다는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신설배경을 설명했다.
시민사회수석에는 청와대의 거듭된 복귀요청을 결국 받아들인 문재인 전 민정수석이 배치됐다.
문 수석은 총리실과 각 부처와 함께 사회 주요 갈등현안을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시민단체와의 관계증진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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