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레보설피리드 제조방법 등 특허
- 최봉선
- 2004-05-17 1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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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DMF에 따라 수요확대 기대...1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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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코스닥법인인 화일약품이 '레보설피리드 제조방법 및 이에 사용되는 중간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17일 화일약품은 최근 공시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특허는 위장관 운동개선제인 설피리드의 광학활성체인 레보설피리드를 온화하고 경제적인 조건에서 선택적으로 고수율 및 고순도로 제조하는 방법이다.
레보설피리드(Levosulpiride)는 오래전부터 정신과질환 약물 및 위장관운동개선제로 사용된 설피리드(DL-sulpiride) 중 유효물질인 L-sulpiride를 순수하게 분리하여 위장관운동개선제로 개발한 약물이다.
레보설피리드의 위장관운동조절 약리기전은 Dopamin 수용체 길항로 L-form은 순수하게 Dopamin 수용체 길항작용을 나타내지만, D-form은 Dopamin 수용체를 길항하기도 하고, 항진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위장관 운동 개선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L-form의 순도가 매우 중요해 화일약품의 특허 제법으로 제조된 레보설피리드는 타사의 제품과 비교시 D-form를 최소화시킨 고순도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화일약품은 현재 차별화된 품질을 인정받아 10여개의 완제품 제조업체가 이 원료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실시하여 활발히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년간 단일 매출품목 1위를 기록한 주력 품목으로 내년부터 실시되는 원료의약품 신고제(Drug Master File)에 따라 수요확대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화일약품은 특허를 위해 1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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