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 "藥-韓 6년제 시행합의 환영"
- 강신국
- 2004-06-22 11:42: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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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전문성 향상 기대...확정시까지 적극 협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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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가 약사회와 한의협의 약대 6년제 시행 합의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병원약사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병원약사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약대 6년제 시행이 눈 앞에 다가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약제업무 개발과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약사회는 "약사회와 한의사협회가 6년제 시행에 합의함으로써 1990년 2월 교육부에 약대학제 연장을 건의한 이래 14년만에 6년제가 빛을 보게 됐다"며 "이로써 우리나라 약사도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고 동시에 약사의 전문성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병원약사회는 "6년제는 단순히 학제를 4년에서 6년으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제약학 중심에서 약물의 적정한 사용을 위한 임상약학 교육이 충실히 보완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약학교육의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기존의 이론중심 약학교육에 실무교육을 충실히 접목해 약학 이론과 실무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병원약사회는 "6년제의 성공적인 시작과 정착을 위해 모든 약대생들이 임상약학 실무교육을 충실히 이수할 수 있도록 전국 회원 병원 약제부서를 중심으로 실무교육 수행환경 마련과 업무 표준화 등 제반 여건을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병원약사회는 "약사회, 약대협, 잔약협 등 그동안 약대 6년제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온 단체와 관련 인사들이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좀더 효율적인 개편안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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