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아모디핀' 입찰시장 첫 선
- 최은택
- 2004-08-16 1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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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적십자병원, 연간소요 의약품 710종 24일 그룹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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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제네릭으로 새로 출시된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국공립병원 입찰시장에 첫 선을 뵀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최근 '아모디핀'을 포함한 연간소요의약품 710종에 대한 입찰공고를 신문지상에 공고했다.
총 60~70억 규모의 이번 입찰은 22개 그룹별 단가총액최저낙찰제 방식으로 오는 24일 오전10시 적십자병원내 외국인진료소에서 실시된다.
특히 최근 보험약으로 등재된 노바스크 제네릭 4종 중 한미의 아모디핀이 13그룹에 포함돼 첫 입찰에 붙여지게 됐다.
화이자의 노바스크도 17그룹에 포함됐다.
앞서 병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아모디핀의 염기가 노바스크와 달라 신약으로 분류 입찰목록에 등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입찰참가자격은 서울, 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에 소재한 도매업소로, 국공립의료기관 또는 38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납품실적이 있는 업체로 제한된다.
계약기간은 내달1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다.
한편 유찰에 따른 재입찰은 내달 3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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