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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경동, 항진균제 중간원료기술 특허

  • 최봉선
  • 2004-08-20 15:27:57
  • 요약
  • 종래 기술보다 순도 높아...고품질 최종 완제품 기대

한올제약과 경동제약이 경구용 항진균제를 합성하는데 사용되는 중간원료를 만드는 기술에 대해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고광학선택성을 가지는 2-(브로모메틸)-2-(2,4-디클로로페닐-13-디옥소란-4-메틸알콜의 제조방법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경구용 항진균제(Itraconazole)를 합성하는데 사용되는 중간 원료를 만드는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이 중간 원료를 화학적 합성법으로 만들어 사용해 왔으며, 화학적 합성과정에서 불순물 제거가 어렵고 수득율이 낮기 때문에 최종 제품인 Itraconazole의 원료가가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발명은 화학적 합성법이 아닌 효소를 이용하여 합성하는 고도의 첨단기술로 종래의 기술보다 순도가 더 높고 고수율로 중간 원료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라는게 한올제약의 설명이다,

회사는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의 중간원료인 고광학선택성을 갖는 물질을 확보함으로서 고품질의 경쟁력있는 최종 완제품을 생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3억원이 투자된 이 발명으로 이트라코나졸의 중간체 합성공장을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추가적인 Scale-up 반응연구로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경동제약은 이트라코나졸은 수부/족부백선(손발무좀)에서부터 전신성 진균감염증까지 다양한 진균감염증에 사용할 수 있는 아졸계 항진균제로서 현재 제제연구를 완료하고 시장진입을 위해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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