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립노인전문병원 선정과정 의혹"
- 정웅종
- 2004-10-14 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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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락, 특정인 배려 공모지연 사유 따져...자료일체 공개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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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노인전문병원의 설립 및 공모과정에 상당한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 이상락(열린우리당) 의원은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북부권역 노인전문병원 위탁자 선정 공무과정에서 여러 차례 공모가 지연되고 당초 1차 심사에서 선정된 병원이 뒤바뀌는 등 선정과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파주, 의정부, 가평 등 북부권역의 노인전문병원 위탁자 선정에서 1차 심사에서 축령병원이 선정되었다가 2차 심사과정에서 돌연 동원병원으로 바뀌었다"며 "심사과정에 담당공무원 인사이동 및 1년 이상 3차례 공모가 진행된 사유를 밝히라"고 따졌다.
이 의원은 또 현재 3개 의료법인이 참여해 공모하고 있는 시흥, 부천, 김포 등 서부지역의 위탁자 선정과정에 이미 사전 내정자가 있는 등 특정인에 대한 사전정보제공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에 남부, 동부, 북부의 도립 노인전문병원 선정 과정에 대한 자료일체를 공개하라고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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