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기초연구분야 지원 올해 '0건'
- 송대웅
- 2004-10-19 1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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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명옥 의원 “기초연구에 대한 무관심 미래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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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사업이 중점공동연구, 제품화 연구에 집중되어 기초연구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회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에 제출한 ‘신약개발사업 프로그램별 지원현황’에 따르면 2001년 83건이던 기초연구 지원 건수가 올해는 한 건도 없었으며, 대신 중점공동연구가 6건, 특정센터 2건, 제품화 38건이 과제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 지원된 184억중 ‘제품화연구’에 들어간 금액이 144억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초연구에는 지원된 금액이 없었다.
안명옥 의원측은 기초연구 과제없이 중점공동연구, 제품화 연구에 집중하는 것은 자칫 연구자들의 기초 신규분야 신청기회가 좁아짐에 따라 연구의욕이 꺾이고, 신규 우수인력의 확보가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측은 “향후 보건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기초분야에 대한 연구비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이에대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신약개발사업은 국가 보건복지 정책의 흐름에 맞게 중장기적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화시대를 맞아 신약개발 지원사업중 노인성 질환 및 특수 질환에 대비한 신약개발 비중을 늘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약개발사업 프로그램별 지원현황 photo/H20041019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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