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혈장사업부 미국회사에 매각
- 윤의경
- 2004-12-15 18: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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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억불, 혈우병약 ‘코제네이트’ 매각 대상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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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은 혈장 사업부를 미국 사기업인 서버러스 캐피탈 매니즈먼트(Cerberus Capital Management)와 앰퍼샌드 벤처즈(Ampersand Ventures)에 5.9억불에 매각하기로 했다.
바이엘은 현금과 NPS 바이오쎄라퓨틱스(BioTherapeutics)에 대한 지분 10%로 매각 대금을 받을 예정.
그러나 햄스터 신장세포와 사람 유전자를 조합하여 제조되는 혈우병 치료제 코제네이트(Kogenate)는 전략적 품목으로 평가해 매각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지난 9월 미국 쉐링-푸라우와 파트너쉽을 형성한 바이엘은 일부 대형품목을 매각하고 조직을 재정비하여 의약품 및 농화학, 플라스틱 사업에만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달에는 로슈의 OTC 사업부를 약 32억불에 매입하고 랜크섹스 케미칼즈(Lanxess)를 매각한 바 있다.
바이엘의 최고경영자인 웨터 웨닝 회장은 “혈장사업부 매각은 의약품 사업부를 리포지셔닝하는데 또 다른 중요한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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