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등 7개부처 대변인, 실장급으로 격상
- 강신국
- 2023-07-11 0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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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정책 현안에 대해 전략적 홍보 및 공유‧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7개 부처 대변인 직급을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부처 직제를 보면 1급(관리관)은 실장을, 2급(이사관)은 국장을 맡게 된다.
대상 부처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7개이며 11일 해당부처 직제 시행규칙에 대한 입법예고를 거쳐 7월말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실장급 대변인을 주축으로 3대 개혁(노동‧교육‧연금) 등 부처별 정책홍보 조정역할을 강화해 정책과 홍보의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부처 주요 정책의 국민 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9월 30일 현수엽 국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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