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칼반' 발기부전·복통 이상반응 추가
- 송대웅
- 2005-07-26 1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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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20명 대상 시판후 조사결과...발트렉스 '소화불량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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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의 고혈압약 ' 칼반정(염산베반토롤)'의 이상반응 항목에 발기부전, 복통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동아제약이 시판중인 항바이러스제 ' 발트렉스정(염산발라시클로버, 제조사:GSK)'도 급성췌장염, 간염, 소화불량증 등이 추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이들 2품목에 대한 의약품재심사결과통지서를 발급하고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토록 지시했다. 국내에서 6년간 4,2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칼반 시판후 조사결과 새롭게 보고된 이상반응으로는 트리글리세라이드 상승, 소화불량, 복통, 빈맥, 무력감, 발기부전, 흉통, 부종 등이다.
또한 '클로니딘'과의 병용투여도 주의해야 한다.
식약청은 "클로니딘 투여 중지 후 리바운드 현상 증강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약 중지시 미리 칼반정을 휴약해야 한다"라며 "클로니딘 중지에 의해 혈중 노르에피네프린이 상승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타차단제 병용시 베타작용이 차단돼 알파작용이 강하게 되어 극심한 혈압 상승을 일으킬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4년간 6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발트렉스' 시판후 조사결과 새롭게 보고된 이상반응으로는 BUN 증가, 소화불량증, 딸꾹질 등이다.
식약청은 "대상포진 발현 72시간 이후 치료에 대한 정보는 없다"라며 "이 약을 7일간 사용하고 개선의 조짐이 없거나 혹은 악화될 경우는 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치료법을 시작해야 한다"며 제한적인 투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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