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무면허 진료한 한의사·면대약사 검거
- 정웅종
- 2005-08-07 1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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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한약국 운영 60대 영장...면허대여 50대 주부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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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면허도 없이 의료행위를 하던 가짜 한의사와 돈을 받고 면허를 대여한 약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면허없이 한의사 행세를 하면서 한약 등을 팔아 온 혐의로 황모(65)씨와 황씨에게 돈을 받고 약사면허증을 대여한 주부 임모(50·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95년 3월부터 지금까지 동대문구 제기동 한약상가에 한약국을 열고 8,00여명에게 2억4,000여만원 어치의 한약을 팔아온 혐의다. 임씨는 황씨로부터 매달 50만원씩을 받고 자신의 약사면허증을 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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