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신약발매 6개월 지나야 광고할 것
- 윤의경
- 2005-08-15 0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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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 텔레비전 광고도 성인프로 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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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신약이 발매된지 6개월은 지나야 소비자에게 직접광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기부전증 치료제 비아그라의 경우 성인 시청비율이 90% 이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 방영 동안에만 광고하고 의약품의 효과와 부작용을 간단하고 명확한 언어로 설명해 소비자의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이자의 이런 계획은 최근 미국 제약업계가 자발적으로 의약품 소비자직접광고를 자제, 개선하기로 한 지침을 발표한 이후 나온 것.
작년 12월 FDA는 세레브렉스가 3년간 암예방연구에서 심장발작을 두배 높인다는 결과를 검토하는 동안 세레브렉스 광고를 중단하도록 화이자에 요청했고 이후 화이자에게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 광고 오도에 대해 경고했었다.
이후 벡스트라는 안전성 우려로 시장철수됐으며 화이자는 세레브렉스 광고를 재개할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한동안 엄청난 분량의 텔레비전 광고를 내보냈던 관절염약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이후 제약회사가 텔레비전, 신문, 잡지에 처방약을 직접광고하면서 효과는 부풀리고 부작용은 축소한다는 비난이 높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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