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자트, 월경전 불쾌장애 간헐투여도 효과
- 윤의경
- 2005-09-01 07: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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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체기 동안만 투여해도 유사한 개선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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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인 팩실 CR이 월경전 불쾌장애(PMDD)에 간헐적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誌에 발표됐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미어 스타이너 박사와 연구진은 373명의 월경전 불쾌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배란 후 2주일(황체기) 동안 팩실 CR 12.5mg, 25mg 또는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월경 전 긴장점수, 환자 평가를 포함한 다른 측정에서 위약보다 팩실 CR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과 가정에서 장애 점수도 팩실 CR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월경주기 동안 팩실 CR이 계속 투여되는 경우와 유사한 개선이 관찰됐다.
팩실 CR의 성분은 패록세틴(paroxetine).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로 한국에서는 세로자트(Seroxat)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된다.
팩실 CR은 월경전 불쾌장애에 월경주기 동안 계속 투여하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임상에서는 간헐적으로 투여해 효과를 본 것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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