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약국 안전사고 보고 매년 증가"
- 김지은
- 2023-07-27 18: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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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사고 비중 증가세...“지역 약국 많은 관심과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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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 이하 센터)는 27일 지역 약국에서의 환자 안전사고 접수 건수가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약국 환자 안전사고 보고 건수가 2019년 시스템 개설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총 4836건이, 2023년에는 상반기에만 보고 건수가 4561건이라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대비 약 286% 증가한 수치다.

성기현 센터장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 통계 연보를 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환자 안전사고 종류로는 낙상이 1위를 차지했지만 2022년 통계에서는 약물 관련 사고가 전체 사고 중 43.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성 센터장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보고된 약물 관련 사고 총 6412건 중 본 센터를 통해 접수 및 보고된 건이 총 4764건(74.3%)으로 앞으로 약물 관련 환자 안전사고에 대한 정책적 바탕을 마련하는 데 지역 약사들의 노력이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약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환자안전사고 보고 통계(2022)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자료실▷사례▷지역환자안전센터(회원 가입 필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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