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약품 미래, 혁신짱에 맡겨라"
- 정시욱
- 2005-07-20 1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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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무영 사무관(식약청 생물의약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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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바빠진 곳이 식약청 생물의약품과. 이에 국내 기초과학이나 임상인프라 등 해결과제들을 국제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는 안전평가 체계 구축에 나선 식약청 생물의약품과 유무영(45) 사무관을 만났다. 유 사무관은 바이오분야가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있는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합리적인 규제를 통해 BT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유 사무관은 식약청 제3회 자랑스런식약인 선발대회에서 '혁신짱'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특출나서라기 보다 식약청 전직원이 고생이 많지만 동료와 선후배들이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의 채찍"이라며 쑥쓰러운 웃음을 내보인다.
오는 10월 미국 남가주대로 떠나는 2년짜리 국비유학의 중점 연구목표도 '첨단 BT제품 산업화전략'이라는 그는, 누구보다 생물의약품 분야의 특화와 발전을 기원한다.
유 사무관은 특히 국내 BT산업에 대한 환경변화를 강조하며 발전 가능성을 자신했다.
그는 "2001년도 3~4개 업소에 그쳤던 첨단 BT제품이 현재는 25개 업소 31품목이 사전상담 또는 임상 중"이라며 "올해 2건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임상승인하는 등 첨단 바이오분야에 다양한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지난 87년 중앙약심 참사로 시작해 복지부약무과, 부산청의약품감시과장, 이후 2001년부터 생물의약품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 사무관은 앞으로 BT제품 안전관리 업무프로세스 구축에 열정을 쏟을 각오다.
유무영 사무관은 "첨단 바이오제품의 연구활성화와 합리적인 평가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BT산업 발전의 도화선이 될 날을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힌다.
'식약청 혁신짱'이 생물의약품 산업의 화려한 미래를 구축하는 '도움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이상 국내 BT산업은 여느 때보다 희망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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