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문뉴오랄, 당뇨 부작용 억제 우수"
- 정현용
- 2006-08-14 1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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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크로리무스 대비 DIRECT 임상시험...발현율 7%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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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DIRECT(World Transplant Congress) 임상 결과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세계이식학회에서 발표됐다고 14일 밝혔다.
682명의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 연구에서 두 제제는 환자의 이식 거부반응을 예방하는데 동등한 유효성을 보였다.
그러나 새로 발생한 당뇨병과 공복혈당장애 발현율은 산디문뉴오랄(26%) 투여군이 타크로리무스(33.6%) 투여군보다 7% 가량 낮았다.
또 당뇨 치료가 필요한 환자도 산디문뉴오랄군(12.5%)이 타크로리무스군(18%)에 비해 5%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의대 신장 및 췌장 이식 전문가 플라비우 G. 빈센티(Flavio G. Vincenti) 박사는 “이번 시험은 신장 이식 환자의 주요한 사망 원인인 심혈관계 질환 발현율과 당뇨병 사이에 명확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라며 “이식 환자에 있어 당뇨병의 위험을 고려하는 것이 환자의 생명 연장을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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