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복용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 승인
- 정현용
- 2006-08-22 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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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판매 허가...GSK, 국내 판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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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월 1회 복용하는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 150mg(성분명 이반드로네이트)’이 식약청에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식약청 승인은 총 1,609명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 MOBILE(Monthly Oral iBandronate In LadiEs) 연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반드로네이트 150mg 월 1회 경구투여법은 1일 1회 요법보다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비바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경구 제형을 복용하는 환자는 1년 동안 총 12정만 필요하기 때문에 편리성이 높은 것이 특징.
이 치료제는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70개국에서 월 1회 경구 제형으로 허가 받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로슈가 허가권을 갖고 GSK가 시판을 담당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이 승인됐으며 양사는 내년 1분기경 제품이 시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K 마케팅부 프레이저 매튜 상무는 “본비바는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복용하는 최초의 제품”이라며 “이번 국내 허가는 한국 골다공증 환자와 의사들이 한 달에 한 번 편리한 복용법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의 입증된 효과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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