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 "다양한 시도로 '임팩트' 줄 터"
- 한승우
- 2007-01-12 18:10: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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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회 출범식...집행부 74명·3개부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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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대한약학회 전임구 회장이 12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약학회 출범식에서 언급한 말이다.
50여명의 신임 집행부 회원들이 모인 이날 출범식에서 전 회장은 "전 약계가 약학회를 주목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겠다"고 운을 뗀 뒤,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약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산파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장은 "약계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약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학술제 행사는 물론이고 약학회가 사회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도 이 날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나눴다.
원 회장은 "지난 3년은 그 어느때 보다 약사회가 약학계가 일치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자부한다"면서 "6년제 시행을 기점으로 약학회가 약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연구,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독려했다. 학계, 산업계 및 관계의 전문가 등 총 74명으로 구성된 이번 45대 집행부는 교육위원회·사업위원회와 10개의 산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산관학협동위원회가 신설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학회 학술지를 SCI에 등재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대 약대 김규원 박사를 편집위원으로 위촉했다. 하나의 몸체였던 국문·영문 학술지 편집위원회도 각각 독립됐다.
약학회 학술제의 회원 참가를 위해 1년 일정을 미리 계획해 공지한 것도 눈길을 끈다.
2007년도 봄 학술대회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가을 학술대회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2008년도 봄 학회는 제주컨벤션센터에서 4월 17일부터 18일, 가을 학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에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이 외에도 약학회는 신설된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개국약사를 위한 약사연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약대 6년제 준비, 산업·임상약사의 전문화 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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