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절단 장애인들도 겨울스포츠 즐긴다
- 한승우
- 2007-01-16 11:04: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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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복지재단 20일부터 '장애인 스키캠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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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스키·스노우보드 등 겨울철 스포츠에 다리가 절단된 장애인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대표 선동윤)은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절단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07년 장애인 스키·스노우보드 캠프’를 개최한다.
복지재단 측은 “그동안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 전반적, 정책적 관심이 미비했다”면서 “장애인들의 신체단련을 통해 장애 고착화를 예방하고, 사회 참여의식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던 것이 사실.
이에 복지재단 선동윤 이사는 “이번 캠프가 전국의 장애인들에게 삶의 의욕을 북돋움은 물론,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장애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국내 스포츠 의족 개발 업체 서울의지가 후원해 하지절단 중증장애인들도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서울의지 임채이 부장은 “스포츠 의족의 활성화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재활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79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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