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억제물질 개발
- 박찬하
- 2007-02-02 17: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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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물질도...에이즈 신물질 개발과 연계
삼진제약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강력한 활성을 나타내는 새 구조 신물질에 대한 특허를 잇따라 출원했다고 밝혔다.
삼진이 개발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차단 신물질은 합성체인 벤조이미다졸 유도체(Benzoimidazole derivatives)와 식물 생약에서 추출한 코마린 유도체(Comarin derivatives)로, 연구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또는 B형에 대해 우수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내고 세포독성이 매우 낮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특허출원한 벤조이미다졸 유도체와 코마린 유도체는 바이러스 세포가 침투하고 분리되어 나오는 과정에서 중요 역할을 하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표면단백질 헤마글루티닌(HA) 및 뉴라미니다제(NA)를 억제 차단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B형 간염 항바이러스 제제는 이미 항에이즈치료 신물질로 미국과 제휴해 신약개발을 추진 중인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 계열 유도체로 대부분 핵산(nucleocide)인 기존 약물과는 달리 비핵산(nonnucleocide)계열로 바이러스 감염차단과 세포내 증식 억제 등 이중 약리기전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삼진 정순간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이미 미국과의 제휴를 통해 신약개발을 추진 에이즈치료 신물질 등과 연계해 포괄적인 항바이러스제제 개발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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