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석 "매출1조 달성못하면 재평가 받겠다"
- 박찬하
- 2007-03-21 12: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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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기자회견, 일반약 인력 50% 감축안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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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동아제약 강문석 부회장은 21일 수석무역 6층 회의실에서 유충식 부회장과 가진 동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경영비전 발표에서 ▲기업지배구조 개선 ▲그룹내 무수익·비효율 자산 효율화 ▲사업구조 개편 ▲R&D 성과 조기 가시화 ▲해외진출 가속화 등을 핵심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강 부회장은 우선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 사외이사 수를 과반수 이상 확보하고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제도를 도입하는 등 1년 내 국제기준에 맞는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비주력 사업 축소를 통해 800억원의 여유자금을 확보해 천안, 달성, 반월, 상갈, 이천, 남양주 등 6개 지역에 산재한 공장을 재배치하고 cGMP급 시설을 확보하는데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구조와 관련해서는 일반의약품 사업부와 건강증진사업부를 통합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일반약 사업인력의 50%를 ETC 사업에 전환배치하겠다고 적시했다.
이밖에 R&D 투자 강화를 통해 연구인력을 현 150명에서 300명으로 확충하고 해외사업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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