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31명 FTA 체결반대 시국선언 서명
- 최은택
- 2007-03-27 17:51: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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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 인사 1,040명 선언문 채택..."FTA 졸속협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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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와 정치, 학계 등 각계 저명인사들은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 FTA 졸속타결 저지를 위한 각계인사 1,000인 선언’을 채택, FTA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시국선언에는 지난 8일 ‘한미 FTA 졸속협상 중단촉구 870인 비상시국회의’ 참여자에다, 170명이 더 가세해 총 1,040명이 서명했다.
이들은 “한미 FTA 협상은 더 이상 볼 것도 없이 이미 불공정·불균형 협상, 국민주권과 서민 생존권을 뿌리째 위협하는 망국적 협상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FTA 졸속타결의 중단을 선언하라!’는 공개서한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공개서한문에는 "이번 협상이 불공정 협상이자 나라의 주권을 심각하게 훼손할 위헌적 협상이며, 한반도 평화체계에도 역행할 것"이라는 주장이 담겨져 있다.
또 "협상내용을 투명히 공개하고, 밀실협상을 주도했던 고위관료들을 협상에서 배제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각계대표는 여성 92명, 노동 43명, 농민 26명, 민중통일 134명, 방송언론 45명, 소비자 68명, 시민사회일반 46명, 의료계 31명, 정당·정치 45명, 종교 98명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의료계 서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봉주 약사,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 강홍관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부산지역회장 김광수 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 교수 김기락 김기락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부교수 김무영 신우치과의원 원장 김선영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부회장 김정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김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박왕용 경원대 한의대 교수 박용신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교수 배기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사 백도명 서울의대 교수 송학선 송학선치과의원 원장 신영전 한양의대 교수 의료연대회의정책위장 신이철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공동대표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 염석호 의사,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 우석균 보건의료정책연합 정책실장 유기덕 한의사,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이경규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회장 임종철 약사,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 장임원 前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전경자 순천향대학교간호대 교수 전동균 녹색치과의원 원장 주용수 한림의대 교수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천문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회장 최인순 약사, 보건의료단체연합 집행위원장 홍경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사 홍창의 서울의대 명예교수 황상익 서울의대 교수 황해평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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