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장관, 의료법 개정 망언 중단하라"
- 정현용
- 2007-04-17 17: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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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비상대책위, 장관 사퇴 운동 돌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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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우봉식)가 의료법 개정안 수정과 관련해 유시민 장관이 망언을 일삼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17일 성명을 내고 "복지부가 입법 예고 주요 쟁점 조정 내역이라면서 발표한 내용에서 핵심조항은 그대로 둔 채 무성의한 조정안을 내놓고 마치 범의료계에 백기 투항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비대위는 "유시민 장관이 1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마치 간호사가 재가 노인을 방문 간호하기 위해 간호진단이 필요한 것처럼 호도하고 유사의료행위를 별도로 법으로 법제화하겠다고 강조하는 등 다시 망언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유시민 장관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발언을 계속하는 한 복지부를 대화의 파트너로서 인정하기 어렵다"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계속 망언을 거듭해 범의료계를 농락할 경우 범의료계 4단체는 장관 사퇴 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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