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살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 홍대업
- 2007-06-03 17:12: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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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의원-생명인권본부 공동주최...4일 오후 국회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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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과 관련 국가예방정책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정 의원(열린우리당)은 생명인권본부(대표 조용범)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최근 유명연예인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에 대한 국가예방정책을 살펴보고 입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제1부 토론회는 신영전 의료연대회의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상욱 관동의대 교수가 ‘노인자살의 근본적 원인과 대책’에 대해, 김명희 을지의대 교수가 ‘국내자살의 역학적 특성’에 대해, 조용범 생명인권운동본부 대표가 ‘국가 자살예방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기조발제를 한다.
지정토론자로는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이원희 보건복지부 정신건강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부(오후 4시) 장현필 감독 초청시사회는 여순사건의 아픔을 다룬 영화 ‘애기섬’의 감독 장현필(전남 순천)씨의 ‘A beautiful day’를 상영된다.
강 의원은 “2005년 한해만 1만2,047명에 달하는 자살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방조하는 심각한 사회환경에 노출돼 있는데도, 국가정책방향은 사회부적응자의 정신병적인 문제로만 초점이 맞춰졌다”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의 심화로 생산인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자살은 국가지속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개인과 국가 모두의 문제로서 인식해야 하며, 물리적 자살환경 차단과 자살의 원인이 되는 사회양극화 완화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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