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3Q 매출 9%↑...케이캡·수액제 판매 증가
- 천승현
- 2023-10-30 14:06:2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영업익 3년 만에 최대...케이캡 처방액 전년비 21% 증가
- 수액제 매출 22%↑...신공장 가동률 상승
- PR
- Market Access Academy 신약등재의 전 과정 실무
- 등록하기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HK이노엔이 신약 ‘케이캡’과 수액사업의 고성장을 발판으로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
HK이노엔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7% 늘었고 매출액은 2156억원으로 전년보다 8.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최대 규모다. 매출액은 작년 4분기 이후 3분기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회사 측은 “케이캡의 국내 판매 증가와 완제품 수출 지속, 중국 로열티가 일부 반영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국내개발 신약 30호로 허가받은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항궤양제다. 위벽 세포에서 산분비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양성자펌프와 칼륨이온을 경쟁적으로 결합시켜 위산 분비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케이캡은 출시 3년째인 2021년 처방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는 3분기만에 1141억원의 처방액을 올렸다.
케이캡은 중국 로열티가 일부 반영되면서 3분기 수출실적 16억원을 올렸다. 케이캡은 몽골, 필리핀, 멕시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페루 등 6개국에 출시됐다.
3분기 수액제 매출이 전년보다 21.6% 증가한 32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공장 가동률 증가 및 영양수액제 신규 라인 추가 가동으로 기초·특수·영양 수액 등이 모두 고른 성장을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HK이노엔이 판매 중인 MSD 백신의 매출은 전년보다 28.3% 증가한 371억원을 기록했다.
HB&B(헬스·뷰티·음료) 사업의 3분기 매출은 256억원으로 전년보다 0.8% 감소했다.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149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10.8% 줄었다. 컨디션스틱 매출은 36억원으로 전년보다 56.5% 늘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HLB "리라푸그라티닙 FDA 이견 없이 협의…9월 허가 결정"
- 2약가가산 요건 불시 점검한다…위반 시 환급 계약도 추진
- 3은행엽 처방시장 2년새 52%↑…급여 이슈에도 고공행진
- 4동국제약 일반약 '카리토포텐' 인기에 제네릭도 속속 등장
- 5노바티스·베링거, 대형 품목 판권 재편설…업계 '촉각'
- 6[기자의 눈] 시장이 실망한 건 실패가 아니었다
- 7사용기간 3년 지난 인슐린 판매한 약사, 선고유예 받은 이유
- 8허가취소 7년·소송 54건…끝 안보이는 인보사 악재 터널
- 9글로벌 CRM 경험 CEO도 선택…'멜리사'가 바꾼 제약영업
- 10후반기 국회 복지위원 보니…의사 2명·약사 1명·간호사 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