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cGMP수준 세파항생제 공장 가동
- 가인호
- 2007-08-30 0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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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KGMP인정...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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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은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평택 세파계항생제 전용공장에 대한 KGMP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세파계항생제 전용공장은 총 37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2006년 3월에 착공해 지난 1월 준공했으며 주사제 정제 캅셀제 산제 생산라인을 모두 갖췄다.
생산 라인은 필요시 제형 별로 두배 이상 증설할수 있어 현재 국내에서 소비되는 세파계항생제의 70%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한미측에 따르면 세파플랜트는 cGMP 수준의 공기조화, 수처리, 전력 등을 자동 제어하는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되며 BMS(Building Management System)의 구축으로 룸온도(작업실 온도), 습도, 차압, 파티클(입자), 풍속을 관리하는 환경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설명.
또한 선진국에서 요구하는 전외기 방식 공조설비(자체 순환없이 오염된 공기를 모두 외기로 배출)를 갖추고 있으며 과도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빙축열 시스템 등 냉 열 에너지 회수 장치를 도입하여 에너지 절감효과도 뛰어나다는 것이 한미약품의 설명이다.
장안수 사장은 “세파계항생제는 한미약품에서도 비중이 큰 품목”이라며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트리악손, 타짐 등 세파계항생제 완제품을 동남아,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과 일본에까지 공급하게돼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별도의 분리된 세파계항생제 생산시설 투자에 부담을 갖는 제약사들을 위한 수탁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이미 한미약품에 위탁생산을 의뢰할 움직임이 있어 해외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한미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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