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당뇨신약 '가부스' 고용량 간독성
- 윤의경
- 2007-11-08 05:22: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일 1회 50mg 또는 1일 2회 50mg씩 투여할 것 권고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노바티스의 경구용 당뇨신약 '가부스(Galvus)'의 유럽시판이 고용량 사용시 간독성 문제로 지연될 전망이다.
노바티스는 가부스를 1일 1회 100mg 투여시 1일 1회 50mg을 투여하거나 1일 2회 50mg씩 투여하는 것보다 간효소치 상승이 빈번하게 나타나 유럽에서 가부스 시판에 앞서 처방정보 개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가부스 1일 1회 100mg 사용시 간효소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서는 가부스의 연간매출액을 하향조정하면서 가부스가 동일기전의 당뇨병약인 머크의 '자누비아(Januvia)'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보였다.
1일 1회 투여하는 자누비아는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시판승인됐는데 분명한 효과와 안전성을 가진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 가부스와 자누비아(Januvia)는 모두 DPP-4 억제제로 분류되는 신계열 경구용 2형 당뇨병 치료제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6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7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8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9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