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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이지엔6', 게보린·타이레놀에 도전장

  • 이현주
  • 2008-01-21 06:55:17
  • 600억 해열진통제 시장서 여성 집중공략 No.3 달성

일반약 매출 분석표(처방량 제외)
삼진제약 게보린, 한국얀센 타이레놀 양대 산맥이 이끌고 있는 해열진통제 시장에 대웅제약 이지엔6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해열진통제시장은 600억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처방을 제외한 일반의약품 매출로 게보린이 120억원(20%), 타이레놀이 100억원(16.7%)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종근당 펜잘(58억원 9.7%)이 뒤를 잇고 있으며 발매 1년만에 이지엔6가 30억원 매출을 달성, 급성장하면서 No.3 자리를 넘보고 있다.

대웅은 이 같은 기세로 2년안에 국내 해열진통제시장 1위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는 계획이다.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몇 년째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비타민 제제와 같이 적응증 추가 등의 방법으로 매출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될 수 없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충성고객이 많아 매출이 고정적인 이 시장에 대웅은 작년 이부프로펜 성분과 액상 캡슐 제형 등을 이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이지엔6를 발매하고 올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웅은 2005년 테스트 마케팅을 거쳤으며 여성을 위한 진통제로 콘셉트를 설정했다. 특히 1924세대의 여성, 여대생을 주요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제약광고와 다르게 업계 최초로 티져광고를 선보였다.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후 모델을 등장시켜 여성의 해방된 모습을 뮤지컬처럼 제작한 것.

아울러 대웅은 코엔자임큐텐 건기식인 코큐텐VQ 등과 함께 올해 집중육성 6대 품목 중 하나로 선정하고 보다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엔6 김지혜 대리는 "여대생의 하루 생활패턴에 따라 이지엔6를 곳곳에 노출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지금 시장 반응으로 연 매출 5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엔6 김지혜 PM "2년안에 국내 1위 브랜드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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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50억원 달성을 통해 No.3로 진입하고 2009년에는 1위 제품으로 키우겠다."

대웅제약 이지엔6 PM 김지혜 대리는 매출 증대를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전략 구사를 앞두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김 대리는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가 새롭거나 특별한 성분은 아니지만 아쿠아블루 빛 액상 캡슐 제형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 했다"며 "다소 고가일 수 있으나 타 제품의 안전용기 사용후 가격면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리는 "소비의 중심이 여성으로 옮겨가는 트렌드를 반영해 여성을 배려한 진통제"라며 "위장 장애 최소화와 빠른 흡수력, 잔여물이 남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보다는 고정적인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든 이유는 진통제가 전세계에서 비중있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지엔6를 국내에서 넘버 원(No.1)으로 만들고 동남아로 진출,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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