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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소비자 불만 접수 57.2% 최다

  • 김정주
  • 2008-03-17 09:26:39
  • 불공정 계약·법령기준 상담 유형 개선 시급

식품관련 소비자 불만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관련 접수가 10건 중 6건에 육박하는 5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건기식 제품의 전반적인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8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소비자 단체가 수집한 불만사례 조사결과에 따르면 접수된 전체 식품관련 상담은 총 10,490건으로 그 중 건기식이 5,996건(57.2%)으로 가장 많았고 가공식품 3,071건(29.3%), 농수축산물 1,123건(10.7%), 기타식품 300건(2.9%) 순이었다.

소비자 불만유형으로는 건기식의 경우 불공정 계약 및 법령기준에 따른 상담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가공식품의 경우 주로 이물질, 유통기한, 부패·변질 식품 관련 내용이 다수를 차지하였고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비자 불만사례 연구를 통한 합리적인 식품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오늘(17일) 서울 YWCA회관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천주)와 공동으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에서 식약청은 소비자 단체와 함께 소비자 불만사례를 적극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신뢰구축이 식품안전정책 수립에 우선이 돼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민·관·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해 소비자와 국내 영세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홍보·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동시에 소비자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 및 산업체 관계자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식품안전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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