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당 분만 170만원-제왕절개 229만원
- 박동준
- 2008-04-18 11:3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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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임출산 관련 비용분석…평균 진료비 1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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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형태별로 환자 1인당 임신 시점부터 출산까지 자연분만은 170만원, 제왕절개는 229만원의 진료비를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공단의 ‘임출산 관련 의료이용행태 및 비용 분석’ 연구에 따르면 임출산 비용은 비급여를 포함해 산전진찰에서 69만6042원, 분산 과정에서 115만4214원 등 총 18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의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임산부 200명을 대상으로 우편 및 전화조사를 통해 비급여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이에 해당하는 급여청구 자료를 함께 분석한 것이다.
산전진찰에서 소요되는 환자 1인당 평균 의료비 69만6042원에는 공단 부담금 13만5116원, 법정본인부담금 7만4210원 등과 함께 비급여 본인부담금 48만9181원이 포함된 것이다.
분만 과정의 의료비 115만4214원은 보험자 부담금 70만4346원, 법정본인부담금 5만938원을 비롯해 비급여 본인부담금 40만6737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분만형태별로 평균 진료비의 차이가 59만원에 이르러 자연분만의 경우 임신에서 분만까지 법정본인부담금 8만3000원, 비급여 본인부담금 82만원 등 총 170만원의 진료비를 기록했다.
제왕절개의 경우 임신에서 분만까지 소요되는 진료비가 229만원으로 법정본인부담금 24만원, 비급여 본인부담금 111만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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