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직원 생산성…유유, 판촉비 증가 1위
- 천승현
- 2008-06-02 1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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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결산 직원현황∙판촉비 등 분석…광고비 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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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제약사 가운데 대웅제약이 직원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유는 전년대비 판촉비 증가율이 70%에 달했다.
2일 데일리팜이 3월 결산 제약사 7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는 1인당 2.8억원의 매출로 3월 결산 제약사 중 2위를 기록한 부광약품보다 월등히 높은 금액이다.
특히 12월 결산 제약사 포함한 전체 상장제약사 중에서도 대웅제약은 가장 높은 1인당 생산성을 보였다.
12월 결산 제약사 중 한독약품이 가장 높은 3.9억원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반해 일양약품은 직원 1명이 평균 1.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쳐 3월 결산 제약사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12월 결산 제약사를 포함해도 일양약품보다 1인당 매출이 낮은 제약사는 삼성제약(1.4억원) 한 곳에 불과하다.
전체 직원 대비 여직원 비율로는 일동제약이 33.2%로 가장 높았다. 이는 12월 결산사를 포함한 전체 상장제약사 중 3위에 해당한다.

유유는 지난해 전년대비 69.3% 늘어난 59억 4200만원을 판촉비로 지출했으며 동화약품의 판촉비 증가율도 42.1%에 달했다.
반면 대웅제약을 비롯한 나머지 제약사는 판촉비를 오히려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접대비의 경우 대부분의 동화약품과 유유가 전년대비 각각 33.4%, 25.3% 많은 금액을 지출했으며 다른 제약사의 접대비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감소했다.
광고선전비 지출은 대웅제약과 동화약품이 전년대비 소폭 늘어난 반면 대부분의 제약사는 광고비를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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