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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고위직 인사 임박…소폭 교체 유력

  • 가인호
  • 2008-07-14 06:26:23
  • 이번주 단행될 듯…안전국장-지방청장 인사 주목

전재희 장관 임명에 따라 식약청 고위직 인사가 임박해 있는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식약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6개 지방청장과 본청 국장급 인사가 빠르면 이번주에 단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

그동안 지방청 폐지론이 대두되면서 큰 혼란을 겪었던 지방청장의 경우 지방청 존속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 가면서 인사 수위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박수천 대전청장, 이상열부산청장, 이계융 경인청장 등 52년생을 기준으로 대폭 물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기 때문.

여기에 서울 식약청장 자리도 청와대 비서관 파견으로 오랫동안 공석중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큰 폭의 교체인사가 예상된바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인사발령은 소폭 또는 중폭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유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우선 52년생 기준에 걸려 지방청장직을 퇴짇직할 것으로 전해졌던 박수천 대전청장은 마퇴본부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길것으로 보였으나, 본인이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열 지방청장도 청장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사가 큰 것으로 전해지면서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서울청장도 배병준 비서관이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섣부른 인사발령은 단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분석된다.

결국 6개 지방청장의 경우 이계융 경인청장만이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데, 이 자리는 복지부에서 파견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실질적으로 지방청장 인사발령은 찻잔속 태풍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청장이 소폭 인사에 그칠 경우 본청 국장급 인사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본청 국장급 인사의 경우 52년생 기준에 걸려있는 김주일 생물의약품국장의 거취가 핵심포인트.

그러나 김국장 역시 퇴직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국장급 인사의 대폭 물갈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의약품안전국장 자리도 끊임없이 교체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현재로서는 이희성 의료기기국장과 김영찬 의약품안전국장의 맞 바꾸기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카드라는 것.

이정석 생물의약품과장과 윤영식 대구청장, 이상열 부산청장 등이 안전국장 후보로 거론되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낮은 상황으로 해석된다.

또한 현재로서 김영찬국장과 이희성국장의 맞바꾸기 인사도, 큰 명분이 없다는 점에서 현재의 자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번 인사의 경우 열쇠를 쥐고있는 52년생 지방청장과 국장의 거취여하에 따라 의약품안전국장을 비롯한 큰 폭의 물갈이 인사가 가능할 것이냐, 아니면 소폭의 인사발령에 그칠 것이냐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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