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위드, '인플렉살 브이' 독점판매 계약
- 이현주
- 2008-08-01 12:04: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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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서 90만도스 공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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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도매업체인 그린위드(대표이사 김주학)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 안상점)와 '인플렉살 브이' 독점판매 계약을 맺고, 90만 도스(Dose)를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1일 그린위드에 따르면 '인플렉살 브이'는 스위스 베르나바이오텍에서 1997년에 개발한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우수한 내약성과 면역원성을 높여주는 '비로좀'(Virosome) 기술을 이용했다.
'비로좀'은 인지질 이중막에 헤마글루티닌과 뉴라미니데이즈를 포함시킨 것으로, 체내에서 자연상태의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와 같은 경로를 따르기 때문에 항원에 대해 좋은 소낭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백신은 특히 수은 함유 보존제인 치메로살이 전혀 함유돼 있지 않으며,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40여 국에서 생후 6개월이 지난 소아를 비롯한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접종되고 있다.
그린위드는 이번 '인플렉살 브이'에 대한 공급계약체결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독점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도매업체로 주목받게 됐으며, 여러 악재로 위축되고 있는 도매업계에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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