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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재고반품 비협조사 51곳 명단 공개

  • 한승우
  • 2008-10-24 06:29:43
  • 11월부터 해당업체 제품 실거래가 조사 돌입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약국위원회(신상직·하영환)가 개봉의약품 반품사업에 협조치 않고 있는 51개 업체를 전면 공개했다.

약사회가 24일 공개한 업체들은 반품협조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곳으로, 정산율 92% 미달 업체 8개사와 미정산사 43개사, 총 50곳이다.

먼저, 아직까지 반품을 정산하지 않은 국내 업체는 경동제약과 넥스팜, 다림바이오텍, 대한뉴팜, 동광제약, 동방제약, 드림파마, 동인당제약, 메디카코리아, 명문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천당제약, 소망제약, 스카이뉴팜(구 셀라트팜), 알파제약, 우리제약, 우리팜제약, 웰화이드코리아, 유니메드제약, 인바이오넷, 일화 제이알피, 조아제약, 진양제약, 한불제약, 한서제약, 한올제약, 한유유통, 한국슈넬제약 이다.

외자사로는 한국노바티스와 한국다이찌산쿄, 한국머크, 한국백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애보트, 한국엠에스디, 한국와이어스, 한국웨일즈제약, 한국위더스제약, 한국이텍스, 한국파비스, 한국페링제약, 한국화이자이다.

반품 정산율 92% 미만을 주장하고 있는 업체 8곳은 건일제약과 근화제약, 먼디파마, 삼아약품, 신광제약, 초당약품, 한국얀센, 한국에자이.

약사회는 오는 10월말까지 미정산 및 정산율 92% 미만 업체에 대한 개별 청문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속한 정산완료를 위한 해당 업체의 협조를 촉구하겠다는 방침이다.

11월 이후부터는 정산 완료와 정산율 상향조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비협조 제약사 제품에 대한 실거래가 조사를 진행, 당국에 보험약가 재조정을 청구하는 한편 해당 의약품에 대한 처방약 변경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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