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전환 '세비프록스', 약국시장 공략
- 최은택
- 2008-11-01 0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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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판매 확대 소비자광고 첫선···'니조랄'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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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매 시장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존슨앤드존슨의 ‘니조랄’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국시장을 겨냥한 ‘세비프록스’의 마케팅이 이달부터 본격화 됐다. 이 비듬샴푸는 그동안 처방·조제에 의해서만 시판됐을 뿐 약국을 이용한 일반판매를 시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3월 여건이 바뀌면서 마케팅 방향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복지부가 ‘니조랄’과 마찬가지로 비듬 처방을 환자전액본인부담으로 전환시킨 것이다.
스티펠은 지난해 이미 급여정책 변화를 예측하고 도매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거래 약국확보에 착수했었다.
마케팅은 스티펠이, 영업은 MR을 보유한 협력 도매업체가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스티펠 본사가 유통을 쥴릭에 아웃소싱하면서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했다.
‘안티’ 쥴릭 정서가 그대로 ‘안티’ 스티펠로 이어져 지난 여름동안 홍역을 치른 것.
스티펠은 일정이 차질을 빚기도 했지만 도매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연말부터는 약국 영업·마케팅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스티펠은 이와 함께 처음으로 대소비자 광고에도 착수했다. 주로 지하철과 무료신문 지면을 빌렸는데, ‘비듬에는 세수말고 세·비 하세요!’라는 카피를 내걸면서, ‘비듬에는 니조랄’ 공식에 정면 도전장을 냈다.
담당 PM인 최병서 차장은 “세비프록스액은 기존 케토코나졸제제보다 항진균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장시간 사용해도 내성이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기존 비듬샴푸에 불만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루피부염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12월만 기준 약 140억원까지 성장했다가, 경증 지루피부염(비듬) 처방이 비급여 전환된 뒤 2Q MAT 기준 130억원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방과 일반판매 비중은 엇비슷한 수준으로 일반약 시장은 대부분 ‘니조랄’이 잠식하고 있다.
제품별 매출은 ‘니조랄’ 90억원, ‘세비프록스’ ‘단가드현탁액’ 30억원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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