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앱티스 인수…ADC 신약 개발 본격화
- 이석준
- 2023-12-20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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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티스 경영권, 3세대 ADC 링커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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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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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앱티스 경영권과 신규 모달리티인 3세대 ADC 링커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을 인수해 R&D 부문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앱티스는 연내 동아에스티 종속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앱티스가 보유한 ADC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한다. 기반기술을 활용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와 ARC(Antibody Radionuclide Conjugate), APC(Antibody PROTAC Conjugate) 및 ISAC(Immune-Stimulating Antibody Conjugate) 플랫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도 주력한다. 중장기적으로 동아에스티만의 독창적인 ADC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ADC CDMO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앱티스는 항체 변형 없이 위치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킬 수 있는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AbClick®)'을 개발했다. 지난해 글로벌 CDMO 론자와 ADC 사업 협력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앱티스는 앱클릭(AbClick®) Pro 및 Standard 플랫폼 특허권을 갖고 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해 ADC의 체내 반감기를 길거나 짧게 조절이 가능하다. 현재 앱클릭 기반의 위암, 췌장암 타겟인 클라우딘(Claudin)18.2 ADC 후보물질 AT-211을 개발하고 있다. AT-211은 전임상이 완료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2024년 1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ADC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 표적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Antibody)와 강력한 세포사멸 기능을 갖는 약물(Drug)을 결합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이다.
최근 화이자, 머크, 애브비, BMS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ADC 치료제 확보를 위해 수십조원 규모 빅딜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ADC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6년 130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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