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블록버스터 11품목 배출…항암제 올인"
- 가인호
- 2009-01-08 11:51: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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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영계획, 아모디핀에스 등 개량신약 4품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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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첫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등극한 가딕스를 비롯해 100억대 이상 품목 11개를 배출한 가운데, 올해 해외시장 공략 확대와 항암제 및 바이오신약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미약품은 2009년 경영전략을 통해 지난해 10%대 초반의 매출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모디핀(570억), 메디락(180억), 슬리머(160억), 클래리(160억), 트리악손(130억), 카니틸(130억), 가딕스(140억) 등 블록버스터 품목이 11개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유착방지제 가딕스가 100%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억을 돌파했기 때문.
여기에 순환기계 품목 15품목에 대한 총 매출이 천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OP매출이 300억원을 돌파하며 20% 성장을 견인했다고 한미측은 덧붙였다.
여기에 지난해 출시했던 신제품 25품목 가운데 리피토 제네릭인 토바스트가 9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에소메졸(50억대), 피도글(10억대), 오잘탄(30억대) 등의 품목 매출이 꾸준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한미약품은 올해 목표 성장률을 9%대로 정하고 신제품 23종을 출시하며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중 맥시부펜ER(해열진통제), 뉴바스트정(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CR정(고지혈증치료제), 아모디핀에스정(고혈압치료제) 등 개량신약 4개 품목과, 오잘탄플러스(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치료제) 등 복합제 2종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영업-마케팅전략과 관련 한미약품은 거래처별 맞춤판촉, 지식영업 등 기본에 충실한 영업 인프라 재정립을 통해 최고 영업조직만 매출 200억원대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출 1억불 달성 원년으로 삼아 원료약 6090만불, 완제약 3910만불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밖에 항암제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회사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한미측은 강조했다.
현재 경구용항암제 오락솔이 임상 2상에 진입함에 따라 한미약품 신약 1호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후속제품인 오라테칸도 임상 1상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표적항암제, 방광암치료제, 지속성 G-CSF후보물질, 지속성 EPO, 지속성 성장 호르몬 등에 대한 임상을 통해 신약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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